[17/03/17 뉴스데스크] 고객 이탈 막으려…욕받이 자처, '해지 방어'가 뭐기에

  • 6년 전
얼마 전 자살한 열아홉 실습생이 일했던 곳은 콜센터 ‘해지방어’ 부서인데요. 해지를 원하는 고객들을 설득해 이탈을 막는 게 업무입니다. 다른 업무에 비해 감정노동 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실적 압박까지 커 상담원들 사이에 '욕받이'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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