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06 뉴스데스크] 학생카드로 슬그머니, 지하철 '얌체 승객' 골치

  • 7년 전
지난해 지하철 부정승차자는 서울에서만 4만 명이 넘게 적발됐습니다. 그중 무임승차가 가장 많았고, 다른 사람의 할인권을 쓰거나 승차권 한 장으로 여러 명이 타는 경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하철에 부정 승차했다 적발되면 원래 요금의 31배를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