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01 정오뉴스] "김정남 피살, 북한의 잔혹한 민낯 보여줘"

  • 7년 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김정남 피살 사건은 북한 정권의 잔혹하고 무모한 민낯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역사 왜곡을 하고 있는 일본정부에 대해서는 올바른 역사인식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위안부 피해자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존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