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9 뉴스데스크] 고급 노인 요양시설 경매, 보증금 피해 속출

  • 7년 전
국내 최고급 노인요양시설이 경영난에 시달리다 헐값에 경매에 넘어갔습니다. 때문에 수천만 원을 내고 입소한 노인들은 한 푼도 못 돌려받고 쫓겨날 신세가 됐습니다. 입·퇴소자 가족들은 관리업체 대표를 사기와 횡령 혐의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