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7 정오뉴스] 배추·양배추·무 등 일부 채솟값, 여전히 평년 2배

  • 7년 전
설을 앞두고 정부가 비축 물량까지 풀었지만, 여전히 배추와 무, 당근 등 일부 채솟값은 평년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오늘 기준 배추와 양배추, 당근과 무 등 명절 음식에 많이 쓰이는 채솟값은 지난 5년 동안의 평균 가격보다 두 배 정도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