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4 뉴스데스크] 버려둔 화약 '펑'…폭발참사로 이어진 대대장의 명령

  • 7년 전
울산 군부대 폭발사고는 훈련용 폭음통을 소모하라는 대대장 지시를 받고 훈련장에 버린 화약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병사들이 갈퀴를 끌며 지나가다 불꽃이 튀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의 안이한 폭약관리가 부른 인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