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8 뉴스투데이] '2차 청문회' 김기춘 집중 공세, "모른다" 일관된 답변

  • 7년 전
어제 청문회,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순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 등에 계속 '모른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의 잇따른 증거 제기에 "최 씨 이름을 못 들었다고는 할 수 없겠다"며 입장을 조금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