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6 뉴스데스크] 4대그룹, 전경련 '탈퇴 약속'…해체 수순 밟을 듯

  • 6년 전
오늘 청문회에서는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700억 원 넘는 돈을 끌어모으면서 사실상 청와대 수금창구 역할을 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온 전경련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탈퇴의 뜻을 밝혀 전경련은 존폐 기로에 놓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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