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14 뉴스데스크] '묘수'에 난공불락이라던 알파고 '와르르'

  • 7년 전
알파고가 어제 4번째 대국에서 이세돌 9단에게 리자인, 이른바 항복 선언을 하고 돌을 던졌죠.
승부를 가른 건 이세돌 9단의 78수 중앙 끼워넣기였는데 알파고는 이후 이상한 수를 남발하면서 자멸했습니다.
이기는 계산 기계라는 알파고에 어떤 허점이 있는 걸까요?
알파고 개발팀이 오늘 알파고의 약점을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