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sec] 반기문 총장, 위안부 피해 할머니 만난다

  • 6년 전
유엔 사무총장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처음으로 면담합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길원옥(89세) 할머니는 현지시간으로 11일 뉴욕 맨해튼의 유엔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총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한국과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반 총장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입장 차이가 있었던 만큼 첫 만남의 결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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