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31 뉴스데스크] 120분 혈투 투혼 빛났다

  • 6년 전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인 후반 46분 손흥민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기성용이 밀어준 패스를 동점골로 연결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하지만 연장 전반 막판 트로이시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우승컵을 호주에게 내줬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