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400년 전 발생한 전염병 미스터리 실마리를 풀 증거 발견

  • 6 years ago
멕시코,테포스콜룰라-유칸다 — 과학자들이 코코리츨리의 미스터리를 풀 새 단서를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수세기 전의 전염병의 비밀을 푸는데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이 매장터의 해골들은 지난 1545년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코코리츨리에서 발병한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번 연구는 테포스콜룰라-유쿤다에서 발견된 DNA를 치명적인 장티푸스와 관련된 살모넬라 균 변종과 연관지었습니다.

코코리츨리 발병은 지난 1545년에서 1550년에 걸쳐 지속되었는데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2017년에 출판된 또 다른 연구는 이번과 같은 박테리아를 1200년에 사망한 노르웨이 여성의 유골에서 발견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코코리츨리에서 발생한 질병이 식민지 시대의 유럽인들에게서 발견된 것인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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