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이용해 작품 만드는 괴짜 예술가 / YTN (Yes! Top News)

  • 7년 전
포르투갈 출신의 예술가 아르투르 보르달로는 자신의 작품을 위해 따로 재료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쓰레기들을 모아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고철이나 플라스틱은 물론, 버려진 선박이나 자동차 같은 커다란 쓰레기도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데요!

그런데 그가 만든 작품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모든 조형물이 동물이나 곤충의 모습을 표현했다는 점인데요!

그는 단순히 별난 예술가가 아니라 이런 작품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에서 유명세를 탄 후,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그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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