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국민, 野 탄핵 앞장 안 선다고 질책"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퇴진을 요구하고 있고, 야당에 대해서도 국민이 요구하는 퇴진이나 탄핵에 앞장서지 않느냐는 질책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기독교계 원로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한 뒤 가뜩이나 경제가 어렵고 안보가 위기 상황인 가운데 대통령의 리더십과 국정이 마비된 상태여서 걱정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매우 어렵고 혼란스러우며 국민의 분노, 상실감, 좌절감이 아주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표는 자신이야말로 박근혜 정부를 출범하게 하는 데 가장 큰 책임 있는 사람으로서 여러모로 면목이 없다며 이 난관을 헤쳐나가는데 원로들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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