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조' 현빈 "액션 많은 영화, 3~4개월 무술팀과 준비"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배우 현빈이 액션 장면 준비 과정과 가장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늘(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열린 영화 ‘공조’ 언론시사회에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현빈은 "액션이 많은 영화다 보니까 준비를 좀 많이 했다"며 "한 3~4개월 정도 무술팀과 같이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어떤 액션을 하는 부분이 아니라 그 액션 장면을 찍는 하루종일 긴장을 하고 있어야 되는게 가장 힘들었었던 것 같고, 부상없이 영화 끝까지 온전한 몸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그 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쓰고 유의하면서 촬영을 했다"고 답했다.

한편, 영화 ‘공조’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70110195006303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