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퇴근 뒤 SNS 업무에 임금 부과, 비현실적 아냐"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퇴근 뒤 SNS 등을 통한 업무지시를 제한하는 법안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에 대해 이런 정책이라도 펴지 않으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의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나라가 10년 동안 80조 원을 퍼부었지만, 출산율에 변화가 없었고, 정부와 국가, 기업, 개인이 정책과 제도 변화에 맞춰 모두 변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범여권 대선 주자로 떠오르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서는 공안검사 출신으로 개혁 의지가 있을지 모르겠다며, 출마 계획이 있다면 권한대행으로 국정에 지장을 주기보다 하루빨리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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