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설날 아침 통도사 방문...국태민안 기원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설날 아침 양산 통도사를 방문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부인 김정숙 씨와 통도사를 찾아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하다는 뜻의 '국태민안'을 적은 소원지를 불단에 올렸습니다.

또 영배 주지스님을 만나 자신과 민주당이 잘해서 대세 이야기를 듣는 게 아니라 국민이 절박한 마음으로 정권 교체를 바라고 있는 것이라며 그 마음을 잘 받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이후 양산 자택으로 돌아가 모친과 차례를 지낸 뒤 정국 구상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12821552178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