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강희, 추리물 안 좋아하는데 출연 결심한 이유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 / YTN (Yes! Top News)

  • 6년 전
배우 최강희가 생애 첫 추리물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늘(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배우 권상우, 최강희, 이원근, 신현빈, 김진우 PD가 참석했다.

최강희는 "일단 나는 추리물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이 드라마가 내가 보고 좋아하는 첫 추리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친구랑 이 작품을 읽게 됐는데 친구가 추리물을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재밌다는 했다"며 "그래서 친구 중에 성향이 조금 다른 친구한테 보여줬는데도 또 너무 재밌다고 해서 ‘아~ 재밌나보다’ 하고 하게 됐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을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로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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