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CCTV 추적으로 금은방 절도범 검거 / YTN

금은방 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50대가 경찰의 CCTV 추적으로 검거됐습니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가게에 진열돼 있던 반지와 목걸이 등 150점 7천5백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5살 A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발생 후 현장 주변의 CCTV뿐 아니라 기차역 등 활용 가능한 모든 CCTV를 분석해 경북 경산시에 살고 있던 A 씨를 검거했습니다.

또 미처 처분하지 못한 피해품 38점도 A 씨의 주거지에서 회수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41510124624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