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라,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 선정 / YTN

  • 7년 전
롯데와 신라가 오는 10월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면세점을 운영할 대기업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관세청은 오늘(29일)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구역 5곳과 군산항 출국장 면세점 1곳 등 모두 6곳의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대기업이 맡는 2곳의 면세점 구역에는 호텔롯데와 호텔신라가 사업자로 뽑혔습니다.

또 중소·중견기업 몫은 SM과 엔타스듀티프리, 시티플러스가, 군산항 출국장 면세점은 지에이디에프가 운영을 맡기로 결정됐습니다.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면세점 업체들은 오는 10월 말 제2 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문을 열 예정입니다.

김병용[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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