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여 일 만에 뉴욕 귀향...시위대 몰려 / YTN

  • 7년 전
취임 후 백여 일 만에 처음으로 고향인 뉴욕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에서 성난 시위대를 마주했습니다.

시위대 수백 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뉴욕 행선지 도로에서 "뉴욕은 트럼프를 싫어하고,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야유를 보냈습니다.

주변을 지나던 일부 차량도 경적을 울리며 시위대를 지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에서 태어나 70년을 생활했지만, 전통적으로 민주당 성향이 강해 대선 당시 트럼프의 뉴욕 지지율은 1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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