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합쳐 262㎏ 감량한 美 부부 화제 / YTN

  • 7년 전
미국에서는 다이어트를 계기로 인연을 맺어, 둘이 합쳐 262㎏을 감량한 예비부부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뉴욕 주 시러큐스에서 결혼을 앞둔 32살 로니 브라워와 24살 앤드리아 마셀라 씨 입니다.

4년 전 체중이 306㎏까지 나간 브라워는 건강을 위해 살을 빼야겠다는 절박감에 치열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1년 남짓 된 시점에, 헬스장에 새로 등록한 마셀라를 만났는데요.

둘은 운동을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서로를 격려하며 다이어트를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브라워는 최고 체중일 때보다 208㎏ 감량에 성공했고, 한때 113㎏까지 나갔던 마셀라도 54㎏이나 뺐다고 합니다.

힘겨운 기간을 함께 이겨내고 마침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게 된 예비부부에게 네티즌들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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