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영상] 문재인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위해 출국 / YTN

  • 7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출국 조금 전에 했습니다.

조금 전 상황입니다.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 군공항. 대통령이 이용하는 공항이죠. 문재인 대통령 내외 그리고 장관들. 김부겸 장관의 모습도 보이고요.

같이 따라가는 장관은 아닙니다. 같이 따라가는 장관은 강경화 외교장관만 가게 돼 있습니다. 많은 대규모 환송단이 나오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요청이었다고 합니다.

임종석 비서실장, 추미애 여당, 민주당 대표 등이 환송길에 나왔습니다.

도착은 우리 시간으로 하면 내일 새벽 4시쯤이 되겠습니다. 내일 새벽 4시쯤에 미국 워싱턴DC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환송나온 인사들과 웃으면서 악수를 나누고 대통령 전용기, 포드1이라고 불립니다.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을 하기 직전입니다. 이 대통령 전용기 트랩을 통해서 대통령 전용기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물론 취임 후에 첫 번째 출국, 첫 번째 국제 외교 무대의 데뷔. 가장 중요한 외교 무대라고 할 수 있는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서 조금 전 출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손을 흔들어서 인사를 하고 이제 대통령 전용기죠. 과거에는 전세기, 대한항공에서 빌렸습니다마는 이제는 대통령의 역시 대한항공에서 빌린 형태이기는 합니다마는 대통령만 쓰는 전용기, 코드1에 탑승한, 조금 전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여러 여권 관계자들, 여당 대표 그리고 임종석 비서실장 그리고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 장관 등이 환송을 나왔습니다. 많은 인사들이 나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했고요.

우원식 원내대표의 모습도 보입니다. 귀빈실에서 간단하게 담소의 나눈 뒤에 이렇게 나온 상황입니다. 이제 지금은 미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3박 5일의 일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도착하면 알려진 대로 6.25전쟁 장진호 전투기념비에 헌화하는 것이 첫 번째 일정입니다.

잘 아시는 대로 장진호 전투,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가 바로 흥남철수작전을 통해서 대한민국으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고 그 흥남철수작전의 기틀을 마련해 준 것이 미 해병대가 참전했던 장진호전투죠. 장진호전투 기념비에 헌화하는 것으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하게 되고 그 이후로 여러 일정들이 잇따라 예정돼 있습니다.
가장 관심의 초점인 한미 정상회담, 우리 시간으로 하면 30일 밤에 열립니다. 30일 늦은 밤에 열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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