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한전과 스마트시티 조성 업무협약 / YTN

부산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스마트시티 조성과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와 한전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에너지저장장치와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부산지역 16곳에 전기차 충전기 31개를 설치했고 올해도 51곳에 143개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도심 시설물을 활용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이를 에너지저장장치와 연계해 비상전원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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