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내 광고 수익 70% 언론사 배분 / YTN

  • 7년 전
네이버가 뉴스 본문 내 광고 수익을 언론사에 일정 부분 배분해주고, 연간 100억 원 규모의 구독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어제(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용자 기반의 수익 모델 프로그램' 도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네이버는 우선 뉴스 본문 내 광고 수익 배분은 해당 뉴스를 제공한 언론사가 70%, 네이버가 30%를 각각 나눠 갖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또 분기별 25억 원씩 연간 100억 원 규모의 '구독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운용 방식은 추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070600014762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