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오래 기억 남을 것" / YTN (Yes! Top News)

박근혜 대통령은 리우 올림픽 폐막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환경과 기온 등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조국에 메달을 안겨준 선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결과와 관계없이 자신과 외로운 싸움을 해온 선수와 임원 모두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끝으로 선수단 모두가 마지막까지 도전 정신을 잊지 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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