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산행' 최우식·안소희 "좁은 공간서 연기, 좋았다"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배우 최우식과 안소희가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최우식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에서 안소희와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 "좋았다"며 수줍게 운을 뗀 뒤 "좁은 공간에서 계속 붙어 있어야 해서 되게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식과) 좁은 공간에 있는데도 배려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줬다"며 "나도 모르게 연기 할 때 의지하게 되더라"며 최우식의 자상했던 면모를 밝혔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에 확산되자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인 부산으로 향하기 위한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가 담긴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오는 7월 20일 개봉.

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
(mynames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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