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북 지역 폭염주의보, 대부분 지역 오존 '주의'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무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오늘 가장 더운 지역은 경북인데요.

대구와 경북 영천, 경산에 이어 경북 11개지역에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낮 기온이 33도 안팎 오르겠습니다.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고요.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더위 속에 볕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오후에는 오존 농도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기온이 오르는 속도가 빠릅니다.

서울 27. 2도, 청주 25. 1도, 대구 28. 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5~6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9도, 청주, 대전 30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맑고 무더운 날씨지만 서해안과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질은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미세먼지는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에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제주도부터 여름 장마가 시작되겠고 다음 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61712453621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