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으로 '세이프티 체크' 첫 가동 / YTN (Yes! Top News)
  • 6년 전
미국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사건을 계기로 페이스북이 미국 자국 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을 확인하는 일명 '세이프티 체크' 기능을 가동했습니다.

올랜도에 있는 페이스북 사용자는 자신이 안전하다, 안전하지 않다, 테러 현장 밖에 있다 등을 페이스북에 자신의 상황을 나타내는 버튼을 클릭해 알릴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이 도구가 해당 지역 주민이 자신의 친구와 가족에게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세이프티 체크는 지난해 발생한 파리 연쇄 테러 당시 지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SNS의 기능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나이지리아, 벨기에, 파키스탄, 인도 등 여러 나라에서 발생한 테러 당시에도 쓰였으나 미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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