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연기 원로배우 김지영, 폐암 투병 中 별세… 향년 79세

#연예할시간 - 감칠맛 연기 원로배우 김지영, 폐암 투병 中 별세… 향년 79세

김지영, 폐암 투병 중 급성폐렴으로 병세 악화

故 김지영, 최근까지도 드라마 출연
故 김지영, 폐암 투병하면서도 작품 출연 계속
열정적인 모습에 방송 관계자들도 투병 사실 몰라
故 김지영, 오는 5월 차기작 앞두고 재활 힘써
故 김지영 유족 측"두 달 전 호스피스 병원으로 거처 옮겨, 삶의 의지를 불태우셨다"

故 김지영, 노년에 더 주목받았던 연기 인생
함경북도 청진 출신, 한국전쟁 직후 악극단 생활 시작
영화 '해운대'·'국가대표'·'마파도2' 등 출연
방송가가 인정하는 팔도 사투리 연기의 대가
故 김지영 "사투리, 지방 다니면서 틈틈이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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