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부부, 인종차별 반대 100만달러 기부 / YTN

  • 7년 전
미국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와 인권 변호사인 그의 부인 아말 클루니가 샬러츠빌 유혈 사태와 관련해 인종차별주의 반대운동에 써 달라며 100만 달러, 우리 돈 11억 3천여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클루니 부부는 인간의 평등을 위한 싸움에 자신들의 목소리와 재정적 지원을 보태고자 한다며, 증오와 편견에 양면성이란 없다고 말했습니다.

클루니 정의재단은 기부금을 미국 내 극단주의·인종주의 반대운동 단체인 '서던 파버티 로 센터'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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