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통증' 박근혜, 재판 마치고 병원행 / YTN

  • 7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 부상 치료를 위해 재판 마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제 자신의 재판에 출석했다가, 오후 2시 20분쯤 서울성모병원을 내원한 뒤 오후 5시 넘어 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MRI 촬영을 포함해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발가락 통증이 있는데, 발등까지 부어올라 염증이 전이된 것으로 보인다며 진료를 받아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1일, 13일 왼쪽 네 번째 발가락을 부딪쳐 통증과 부기가 있다며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14일 재판에 출석했을 때는 왼쪽 다리를 약간 절었지만, 오늘 법정에 들어설 때는 특별한 이상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72900385475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