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척스럽게 살아온 부부의 이야기_엄마의 봄날 18회 예고

  • 5년 전
거친 바다 위에 억척스럽게
살아온 부부가 있습니다
안 해본 일 없이 닥치는 대로
해왔습니다
하지만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굽어가는 허리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아내의 아픈 허리가 모두 제 탓인 것 같아
미안한 아버지
15년 전 대 수술 그러나 다시 굽은 엄마의 허리
신 원장조차 장담할 수 없는 심각한 엄마의 허리 상태
[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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