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법원 “구금 4주 연장”… 정유라 “항소”

  • 8년 전
"정유라, 4주 구금 연장"… 조기 귀국 불투명

정유라 운동화-바지차림 현지 법원서 신문
정유라 초췌한 얼굴에 긴장한 기색 역력
정유라 "구금 풀어주면 자진귀국하겠다"
정유라 "사흘 내에 현지 생활 정리하겠다"
정유라 "말 타고 싶어 덴마크에 왔다"
정유라 "작은 말 한 마리뿐… 삼성이 말과 차 가져가"
정유라 "우리가 돈이 없어 독일 회사가 파산"
정유라 "난 혼자 할 수 있는 게 없다. 엄마가 필요했다"
정유라 "엄마가 사인하라고 하면 사인했다"
정유라 "삼성이 승마 지원한다고만 들었다"
정유라 "삼성이 지원한 돈은 모른다"
정유라 "독일에 집 있고, 덴마크 집은 빌린 것"
정유라 "작년 F받고 제적당할 줄 알았는데 학점 나와"
정유라 "아예 학교를 안 다녀서 하나도 모른다"
정유라 "애 낳고 두달 만에 독일에 와 모른다"
정유라 "최경희 학장, 류철균 교수 한번 봤다"
정유라 "청담고도 내 스스로 한 적 없다. 엄마가 다해"
정유라 "박 대통령, 아버지 일할 때 초등학교 때 마지막으로 봐"
정유라 "주사 아줌마는 백실장, 차은택은 한번 봐"
정유라 "함께 있던 남자는 말 관리하는 분"
정유라 "데이비드 윤과 연락안한 지 한 달"

[2017.01.03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94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