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 놀라운 속도로 말라가고 있어, 화장품 회사가 이에 한 몫하고 있어

  • 7 years ago
이스라엘,예루살렘 — 사해가 놀라운 속도로 말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해는 정말 그 이름 그대로 말라가고 있습니다. 매년 눈에 띌 정도로 수면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사해는 정말 말라서 사라질 지경에 이른 듯 합니다.

사해는 이스라엘, 요르단 그리고 웨스트뱅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 상에서 가장 수면이 낮습니다.

수년에 걸쳐, 사해는 이미 표면의 3분의 1 이상을 잃었습니다.

수면은 현재 매년 1미터 이상 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 해안선은 2020년이 되면, 해수면 아래로의 거리가 411미터에서 430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래 요르단 강은 사해의 유입 원천이었습니다. 그러나 50년 전에는 사해의 대부분이 도시들로 흘러들어가서, 유입 수준이 원래 부피의 5퍼센트로 떨어졌습니다.

또한 이 지역의 덥고 건조한 기후로 사해가 스스로 복구 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그 결과로, 호수의 염도가 증가했습니다.

사해는 또한 미용제품을 만들기위해 사해로 부터 미네랄 워터를 추출하는 화장품 회사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사해가 그 어떠한 야생동물들의 고향도 아니긴 했지만, 사해 근처 지역은 아이벡스라는 염소, 표범 그리고 토착종인 사해 참새와 같은 위기에 처한 몇몇 종들의 기반이 되어왔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해만이 위험에 직면한 것이 아닙니다. 중앙 아시아의 아랄해, 아프리카의 차드호, 캘리포니아의 솔턴호와 같은 다른 호수들도 또한 말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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