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 1기] 19화 라니의 오해

뭐든 열심히 잘 하는 라니를 보며 흐뭇하게 생각하는 씨투. 하지만 그런 씨투의 마음과는 달리 사소한 오해들이 쌓여 라니는 씨투에게 섭섭한 마음이 든다. 결국 정기 시험을 망친 라니를 씨투가 다그치자 라니는 화가 나서 운행을 나가버린다. 라니는 운행을 맟치고도 공사장, 소방서등을 전전하며 차고지로 돌아가지 않고 배회한다. 결국 연료가 떨어져 멈춰 서버린 라니. 라니가 아무도 없는 꽃길에서 무서움에 떨고 있을 때 씨투가 나타난다. 라니를 끌어주며 따뜻하게 건네는 씨투의 말에 라니는 오해를 풀고 씨투의 소중함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