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 rangers - 26화 지구 방위 대작전(Protect the Planet)

  • 8년 전
피에로단은 다시 피해를 복구하고 전열을 정비하는데, 물러났던 외계인들이 기습해온다. 외계인들은 지구를 정복하는데 가장 위협적이라고 느낀 피에로단을 먼저 공격해온 것이다. 이에 피에로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 양측의 공방전이 치열하게 전개된다. 한양시에서는 피에로단과 외계인들의 전투상황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어난다. 이 기회에 피에로단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어나지만, 결정적인 순간 명박사가 피에로단과 합동작전을 벌이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외계인들의 막강한 화력으로 피에로단이 위기를 맞이한 순간, 제트레인저들이 나타나 외계인들을 기습해온다. 위기를 벗어난 피에로단과 레인저들이 힘을 합쳐 외계인에게 역습을 가하자, 열세를 느낀 외계인들이 지구를 탈출한다. 외계인들이 물러나자 또다시 피에로단과 제트레인저 간의 긴장이 흐르지만, 백시장이 나타나 이들을 중재하고, 결국 왕초와 명박사간에 화해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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