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3기] #28 노래가 너무 좋아요

  • 8년 전
뻐꾸기시계 소리에 먼저 잠이 깬 해리가 포비를 깨우지만, 포비가 잘 일어나질 못 하는군요. 해리는 잠이 덜 깨 연신 하품하는 포비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며 어서 잠을 깨라고 합니다. 하지만 해리의 찢어질 듯한 노랫소리를 참다못한 포비는 해리 몰래 살짝 귀마개를 합니다. 그리곤 그대로 다시 잠이 들어버리죠. 그런데 그만 그 사실을 해리가 눈치채고 마네요. 그리곤 너무 속상한 마음에 집을 나가버립니다.
집을 나와 숲 속을 배회하던 해리는 하늘에서 내려온 통통이를 만나게 됩니다. 슬퍼하는 해리에게 통통이는 내가 노래를 들어줄테니 불러보라고 합니다. 통통이만은 해리의 노래를 좋아해줄까요? 해리와 포비는 화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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