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Vibe's practice for their perfect concert (바이브 10주년 공연 연습현장 공개)

R&B 그룹 바이브가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평소 무대 위 잘 갖춰 입은 정장패션이 아닌 가을느낌이 물씬 나는 사복패션으로 훈훈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는데요

마치 실제 무대처럼 열창하는 바이브의 연습 현장은 그 열기 역시 뜨거웠습니다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인만큼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뷰: 윤민수]
남들 다 하는 거 처럼 그런 이벤트는 준비를 할 거고요 특별하게 뭐 계속 신선한 아이템이 없을까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인터뷰: 류재현]
중간에 그런 퍼포먼스를 준비해봤어요 저희가 만날 노래만 하다 보니까 좀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는 거 같아서 또 10주면 기념 콘서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인터뷰: 윤민수]
보는 즐거움도 드리려고 그런 것도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10년이란 오랜 세월을 함께 노래해 오며 최고의 화합을 자랑하는 바이브! 서로에 대한 농담 섞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윤민수]
사실 곡을 우리 류재현씨가 많이 쓰잖아요 저도 재현이 곡과 가사를 들었을 때 굉장히 깜짝 놀랄 때가 있거든요 이 노래는 내가 참 불러보고 싶다 요즘은 좀 뜸한데..^^

[인터뷰: 윤민수]
서로 좀 배려하려는 마음들이 좀 생기니까 그렇게(화합이 잘)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를 계약이 꽁꽁 묶어 놨기 때문에

[인터뷰: 류재현]
아름답죠

[인터뷰: 윤민수]
다음 거 할 때는 사실 몰라요 농담이고요 암튼 그렇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미워도 다시 한번', '오래 오래','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등 지난 10년간 바이브의 히트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게 되는데요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되는 바이브의 데뷔 1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R&B 듀오 바이브의 뜨거운 열창과 색다른 무대매너,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