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yu min, comeback (유민, 2년 만에 아이리스2로 국내 복귀)

일본인 배우 유민이 지난 2010년 SBS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아이리스2]로 돌아옵니다.

지난 13일 열린 [아이리스2] 쇼케이스에 참석한 유민은 민소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여실히 보여줬는데요.

[인터뷰: 유민]

Q) 국내 복귀 소감은?

A) 저는 일본 내각 정보 조사실 사또 에리코 역할을 맡은 유민입니다. 계속 주로 일본에서 활동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 작품 한국 드라마에 복귀하게 돼서 영광스럽고 더 성숙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2009년 [아이리스1]에서 지적이고 냉철한 일본인 요원으로 활약했던 유민은 시즌 2에도 합류해 국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데요.

[인터뷰: 유민]

[아이리스1]에서 보여드렸던 모습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민은 내년 2월 첫 방송을 앞둔 첩보 드라마 [아이리스2]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인데요. 국내 브라운관에서 보여줄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