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u ji, Outdoor brand Festival (미쓰에이 수지 '남자 없이 잘 살고 있다')

  • 8년 전
미쓰에이의 수지가 제주도에서 열린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페스티벌에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수지! 스키니 진에 오렌지색 다운 베스트를 매치해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인터뷰: 수지]

여기 분위기가 너무 좋고 일단 또 추울까 걱정했는데 춥지도 않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어서 진행된 팬들과의 만남에서는 팬들과 간단한 놀이를 하며 유쾌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인터뷰: 수지]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A) 저희 미쓰에이는 지금 [남자 없이 잘 살아]로 남자 없이 잘 살면서 활동을 잘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할테니까 지켜봐주시고요. 저 수지도 열심히 열심히 활동할테니까 지켜봐주시고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파이팅.

한편, 쌀쌀한 계절 따뜻함을 전하는 그룹 10 cm는 팬들을 위해 달달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를 전했는데요.

[현장음: 사회자]

장기하와 얼굴들과 라이벌이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맞나요?

[현장음: 권정열]

저희가 얘기한 건 아니고요.

[현장음: 윤철종]

기자분들이 만들어 주신거고요.



[현장음: 사회자]

장기하 보다 더 월등한데 그죠?

[현장음: 윤철종]

그럼요.

미쓰에이의 수지는 [남자 없이 잘 살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그룹 10cm는 내년 3월 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훈훈하고 멋진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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