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Minjung, Lee Byungheon love after (이민정, 이병헌 열애 후 첫 공식 석상)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 아마 이민정씨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병헌씨와 열애 후 점점 더 예뻐지고 있는 이민정씨가 열애사실 공개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인회 현장에서 만나본 이민정씨 모습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최근 이민정의 모습을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원래도 예뻤던 그녀는 요즘 여성 팬들의 질투를 넘어서 부러움을 살 정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병헌과의 열애 사실 발표와 드라마 종영이 맞물리면서 좀처럼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이민정이 지난 17일 팬 사인회에 참석해 그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남색의 퍼프소매 시폰 원피스로 멋을 낸 이민정~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특히 눈꼬리를 사르륵 접으며 짓는 눈웃음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예쁜 모습입니다.

이민정은 예쁘게 웃기도 하고 귀엽게 브이도 하고 팔랑팔랑 손을 흔들면서 한껏 예쁨을 자랑했는데요.

그녀 사인하는 모습마저 아름답습니다! 준비된 용지에 사인을 한 뒤 잠깐 팬들을 위한 포즈도 취하고요. 사인자랑까지 마친 이민정, 팬들과 만날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민정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고 곧 사인회가 시작됐습니다.

이민정은 한자 한자 정성스레 사인을 하고, 팬들의 목소리에 소리 내어 웃기도 하고, 시선을 맞추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이민정]

안녕하세요.

이런 이민정을 두고~ 여신이라 하는가 봅니다. 직접 여신을 만난 팬들! 쉽게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현장음: 시민]

완전 진짜 완전 너무 좋아요. 진짜 좋아요. 아.. 이민정 언니 너무 예뻐요~

[현장음: 시민]

날아갈 것 같습니다.

[현장음: 시민]

너무 좋아요. 진짜 날아갈 것 같아요. 태어나서 본 것 중에 제일 예쁜 정말 예쁘세요.

[현장음: 시민]

너무 아름다워서요. 놀랐어요. 너무 좋아요.

이민정은 팬들과 만나기 하루 전인 16일에는 근황이 궁금했던 팬들을 위해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 속 이민정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나른한 표정을 드러내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습니다.

연이어 공개된 이민정의 모습의 네티즌은 "연애하더니 더 예뻐지고 있다"는 반응인데요.

[현장음: 이병헌]

좋은 관계 잘 유지하고 있고요. 끝까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는 게 제 바람이고, 아 요리까지도 잘하더라고요.

예쁜데 요리까지 잘해서 이병헌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민정!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은 이로써 사실로 판명됐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