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Yoo-jin and Ki Tae-young couple's voluntary work (유진 기태영부부, 2세 계획은)

  • 8년 전
잉꼬부부로 소문난 스타커플들이 천사들을 위한 일일 엄마아빠로 변신했습니다.

여기는 사진작가 조세현의 입양아와 미혼모를 위한 사랑의 사진전! 입양문화 캠페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한 스타부부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도 깨소금 냄새 폴폴~ 풍기는 기태영-유진 커플도 만날 수 있었고요.

[인터뷰: 유진]

Q) 촬영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A) 저희 아이가 굉장히 착해서 굉장히 빨리 끝났어요. 촬영이.

[인터뷰: 기태영]

Q) 촬영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A) 한 시간 정도 예상했었는데 저희는 30분도 안 걸렸던 것 같아요. 두 번 정도 촬영하고 끝났었어요.

[인터뷰: 유진]

Q) 2세 계획은?

A) 몇 년 안에는.. 몇 년 안에.

[인터뷰: 기태영]

Q) 2세 계획은?

A) 내년에 계획이 있고요. 내후년에 저희도 아이를 갖게 되지 않을까.

[인터뷰: 유진]

Q) 2세 계획은?

A) 저는 이제 막 드라마 들어갔거든요.

[인터뷰: 유진]

Q) 드라마가 끝나는 대로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A) 글쎄요. 저희 마음대로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주셔야 갖는 거니까.

타블로-강혜정 커플도 사진전을 찾아 아이와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했습니다.

[인터뷰: 타블로]

Q) 사진 촬영 어땠나?

A) 아무래도 매일 우리 아기를 안고있다가요. 좀 더 어린 아기를 안으니까요. 굉장히 가볍다는 생각부터 먼저 했습니다. 진짜 깃털 같구나 저는 솔직히 그 생각부터 먼저 했습니다.

[인터뷰: 강혜정]

Q) 사진 촬영 어땠나?

A) 아기였을 때 기억 새록새록 나고 아기 너무 순했어요. 너무 착하고 순하고 예쁘고.

그런가하면 김호진은 혼자 사진전을 찾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내는 어디에 두고 혼자 오셨나요?

[현장음: 김호진]

저희 와이프 일본에 촬영이 있어서..

김호진-김지호부부는 벌써 두 번째 사진전에 참여했는데요.

[인터뷰: 김호진]

Q) 두 번째 참여하게 된 소감은?

A) 이 작업에 두 번째 참여하는 건데 굉장히 뜻 깊게 생각하고요. 같이 동참했던 어린 친구들하고 선생님이 워낙 편하게 해주셔서 일하면서 재미있게 하면서.. 다른 느낌보다 그냥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이런 느낌이 좋았습니다.

사랑 나눔에 아낌없이 동참한 스타부부들! 더욱더 예쁜 사랑 키워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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