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ung Yu-ri acts in movie without guarantee (영화 누나, 성유리 노개런티 출연)

배우 성유리가 독립영화 [누나]로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변신을 꾀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간 밝은 캐릭터 역할만을 해왔던 성유리의 다소 어두운 슬픈 연기는 물론이요, 특히나 성유리의 노개런티 출연 자처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현장음: 성유리]

제가 선물을 받은 것 같은 로또 맞은 그런 기분입니다. 회사에서는 별로 달가워 하진 않죠...

색다른 연기에 대한 갈망이 크던 차에 [누나]를 보고 선뜻 제의에 응했다는 성유리! 또한 신인배우 이주승과의 연기 호흡 또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현장음: 이주승]

전 되게 설레는 마음으로갔는데요. 유리 누나가 되게 큰 안경을 쓰고 왔어요 첫 날에. 되게 지적인 이미지였어요.

[현장음: 성유리]

화장을 안 해서...

[현장음: 이주승]

제가 이 영화를 촬영하게 된 게 50%는 시나리오였고 50%는 유리누나가 출연한다 해서 언제 제가 찍어보겠나 해서 출연했고요.

[현장음: 성유리]

모 인터뷰를 봤는데 핑클을 잘 몰랐다고..

[현장음: 성유리]

[생방송 스타뉴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희 [누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누나] 파이팅!

세상에 내던져진 누나와 그의 손을 내밀게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무비 [누나] 오는 2013년 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