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en Cho Sungmin was first discovered (조성민, 119소방대원 목격당시 상황은)

  • 8년 전
고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6일 오전 숨진 채 발견 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욕실에서 허리띠로 목을 묶은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119 서초소방서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서초 소방서 관계자]

Q) 출동 당시의 상황은?

A) 04시10분에 출동했고요. 신고자는 경비원으로 그렇게 들었거든요. 그리고 했을 때 화장실에 쓰러져있었고요. 조성민씨가 목에 감은 흔적이 보였다고 그랬고 하악이 경직됐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CPR 심폐소생술하면서 병원 간걸로 그렇게 상황보고가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초소방서 관계자]

Q) 발견 당시 사망 여부는?

A) 그거는 저희가 판단을 못해요. 구급대원은 사망진단을 못하고 사망진단자체는 병원에서 하니까 5시 넘어서 사망진단 나왔다고 그렇게 들은 걸로 알거든요.

[인터뷰: 서초소방서 관계자]

Q) 최초 신고자가 여자친구인가?

A) 경비실로 전화가 와서 신고를 해달라고 그렇게만 되어있더라고요. 저희는 맨 처음에 조성민씨 어머님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나오는 뉴스 보니까 여자친구랑 같이 있었다고 들리더라고요. 누가 신고하라고 연락한 건지는 보고서 상에 없어서 저희도 그건 몰라요.

발견 당시 고인은 심폐소생술에도 반응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사망원인이 자살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간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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