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Kang Jiyoung and Crystal enter a university(강지영-크리스탈, 새내기되다)
  • 8년 전
카라의 강지영,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13학번 새내기가 됐습니다.

대학교 입학식에서 만난 강지영과 크리스탈, 풋풋하고 상큼한 신입생 그 자체였는데요.

일찌감치 입학식이 진행되는 강당을 찾은 크리스탈은 블랙 재킷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탈]

Q) 입학 소감은?

A) 오늘(27일)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대학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크리스탈]

Q) 대학생으로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A) 일단 친구들이랑 같이 수업 열심히 듣고 싶고요. 이제 성인이 됐으니까 운전면허도 한번 따보고 싶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탈]

Q) 친구들이랑 친해졌나?

A) 지금 다~ 제 동기들입니다. 친해졌어요.

오늘만큼은 에프엑스의 멤버가 아닌 13학번 정수정이 된 크리스탈! 동기들 틈에서도 전혀 어색함이 없어 보였는데요. 또 다른 동기죠. 카라의 강지영과 동기가 된 소감도 전했습니다.

[인터뷰: 크리스탈]

Q) 강지영과 동기가 됐는데?

A) 일단 지영이랑도 같은 학교 다니게 돼서 기분 좋고요. 이제 더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그런가하면 블랙 정장차림으로 입학식 현장을 찾은 강지영 도착하자마자 크리스탈부터 찾아 반가운 인사를 전했는데요.

친구들에게 손인사도 전하고요. 학교 티를 자랑하기도 하며 입학식을 깨알 같이 즐긴 강지영은 오늘의 가장 중요한 임무를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강지영]

강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신입생을 대표해서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게 너무 영광이고요. 앞으로도 정말 저도 저의 직업에서 열심히 학교를 빛내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강지영은 신입생을 대표해 이들의 희망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날렸는데요.

그렇게 입학식을 마친 강지영은 학교를 떠나기 전 대학생이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지영]

Q) 입학 소감은?

A) 드디어 제가 드디어 정말 대학생이 되었어요. 정말 중학생부터 시작해서 대학생까지 많은 일이 있었는데 앞으로 카라 활동도 열심히 하고 대학생활도 열심히 하는 카라 지영이 되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

[인터뷰: 강지영]

Q) 크리스탈과 동기가 됐는데?

A) 오늘(27일) 수정이랑 정신없어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는데요. 수정이랑 이제 연락도 많이 하면서 정말 좋은 대학생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소녀에서 숙녀로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된 강지영과 크리스탈. 학교생활도 연예 활동도 멋지게 이어가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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