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movie 'Stoker' of Park Chanwook (영화 스토커, 박찬욱 감독의 관전포인트)

  • 8년 전
영화 [스토커]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박찬욱 감독이 영화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영화 [스토커]의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인터뷰: 박찬욱 감독]

Q) 영화 관전 포인트는?

A) 좀 무서운 장면이 몇 개 있습니다만 진짜 공포영화처럼 그렇게 끔찍한 영화는 아닙니다. 오히려 좀 아름답고 동화 같고 꿈같은 그런 영화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지난 2010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미아 바시코브스카가 영화 [스토커] 홍보를 위해 마이크를 잡았는데요.

[인터뷰: 미아 바시코브스카]

Q) 한국 방문한 소감은?

A) 안녕하세요.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에 처음 왔는데요. 아직 온지 얼마 안 되어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기쁩니다.

미아 바시코브스카 외, 니콜 키드만 - 매튜 구드가 열연을 펼치고,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할리우드 영화 [스토커]는 오는 2월 28일 개봉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