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ich stars married to younger men? ('연하남'과 결혼한 미녀스타, 결혼 후 행보는)

  • 8년 전
최근 한 달 사이, 멋진 연하남을 얻으며 뭇 여성들의 가장 큰 부러움을 샀던 세 명의 신부!

백지영-장윤정-한혜진씨!

연이은 결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는데요

아름다운 이 신부들의 결혼 후 행보는 과연 어땠을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현장음: 백지영]

누구할 거 없이 다 굉장히 제가 부러움의 대상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됐고요


지난 6월 2일, 9살 연하의 신랑 정석원의 신부가 된 백지영!


[현장음: 장윤정]

결혼발표 기자회견 하고서 결혼식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눈 깜짝하니까 이 자리에 서 있네요


지난 6월 28일 2살 연하의 스마트한 아나운서 신랑 도경완의 오래 기다렸던 영원한 사랑이 된 장윤정!


[현장음: 한혜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멋진 신랑이랑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열심히 내조 잘 하면서 잘 살겠습니다


지난 7월 1일 8살 연하의 훤칠하고 건강미 넘치는 멋진 신랑을 맞이한 한혜진!

이렇듯 최근 주위의 부러움을 한껏 사며 연하의 신랑을 얻은 세명의 아름다운 신부!


결혼식 당일 그 자태 또한 눈부시게 아름다웠는데요

백지영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미가 넘치는 광택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로 허리와 배 라인은 날씬하게 잡아주고 엉덩이 라인부터 크게 부풀어 오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고

장윤정은 화이트 레이스 소재의 A라인 웨딩드레스로 상반신을 시스루룩으로 처리해 섹시함을 가미함은 물론 허리 부분을 크림색 리본으로 장식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는데요

티아라 대신 크리스탈 헤어피스로 단아함을 연출했습니다


한혜진은 로맨틱한 깃털 장식이 돋보이는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로 청순한 우아암을 과시했는데요

명품드레스 브랜드로 가격은 1,000만원대!

등이 뚫린 '반전 뒤태'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웨딩드레스룩의 묘미를 살림은 물론 보라색 라벤더 부케와 함께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이들의 결혼식 하객 또한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였는데요


[현장음: 김제동]

연상연하 커플은 하여튼 무조건 좋습니다


[현장음: 유재석]

두 분 결혼식 축하드리겠고


[현장음: 천정명]

석원이.. 좋아하는 동생 어쨌든 지영누나한테 뺏기는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안쓰러운데


[현장음: 고소영]

정말 축하드립니다


[현장음: 성시경]

최근 다녀본 결혼식 중에 제일 멋졌습니다 분위기 최고입니다 너무 우니까 마음이 이상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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