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ahiti's showcase in tears (걸그룹 타히티 '눈물의 쇼케이스 현장!')
  • 8년 전
반짝반짝 빛나는 걸그룹 타히티가 데뷔 1주년 및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청담동의 한 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비츠 오브 하츠]를 공개한 타히티~


[현장음: 타히티]

안녕하세요 우리는 SO HOT 타히티입니다


타히티는 깜찍함과 섹시함을 담은 타이틀곡 [러브 시크]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특히, 검지를 입에 톡톡 두드리는 안무가 돋보였습니다.


[현장음: 정빈]

저희가 이름을 터치댄스라고 붙여봤습니다 굉장히 아주 간단하고 누구나 손가락만 까딱까딱 거리면 출 수 있는 춤이거든요 올 여름 유행하지 않을까 한 번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타히티는 지난해 7월 첫 싱글앨범 [투나잇(Tonight)]을 발표하고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OST에 참여했지만 아직까지 큰 인지도가 없는 무명 걸그룹에 가까운데요.
때문에 멤버들은 이 자리가 더욱 특별하다고 합니다.


[현장음: 정빈]

오늘 이 자리가 저희 쇼케이스 겸 또 데뷔한 지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데요 아직까지는 타히티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직 모르시잖아요 이제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서 많은 분들께서 타히티라고 했을 때 아 그 친구들 이라고 기억하실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음: 미소]

지금 이 자리가 저희에게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높은 정상을 위해서 하루하루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 감사합니다 대표팀 감사합니다


[현장음: 민재]

저희 멤버들 다 엄청 고생을 많이 했어요 저희 더 앞으로 열심히 해서 정상까지 찍을 거고요 그 이후에도 늘 겸손한 자세로 발전하는 타히티 되겠습니다


타히티 멤버들의 그간의 노력과 진심이 담긴 눈물의 쇼케이스 현장이었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인기 걸그룹으로 발전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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