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 [Y-STAR] Lee Sungjung & LJ already got divorced ('결별설' 이선정 LJ, 이미 합의이혼)

'별거설'에 휩싸인 탤런트 이선정과 방송인 LJ가 이미 수개월전 이혼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전 성격차이로 합의이혼을 했고, 뒤늦게 '결별설'이 기사화 돼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서 LJ는 지난 달 자신의 SNS에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라며 '내 판단이었고 결정한 것에 후회 안 합니다. 행복은 당신들의 말 한마디로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는 글을 남겨 파경을 암시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교제 45일 만인 지난해 6월말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선정은 1990년대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에서 함께 춤을 추는 '맘보걸'로 등장해 큰 인기를 누렸으며, LJ는 매니저 출신의 방송인으로 코미디TV [커플링]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한바 있습니다.